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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이 시국에? 와인파티..정의기억연대 윤미향 의원 와인파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와인 파티’를 갖는 사진을 

 

인스타 그램에 공휴해 논란을 사고 있습니다.

 윤미향 의원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 5명과 식사하는 사진을 올렸는데요


 윤미향 의원은 사진과 함께 “길(원옥) 할머니 생신을 할머니 빈자리 가슴에 새기며 우리끼리 


만나 축하하고 건강 기원하고. 꿈 이야기들 나누며 식사”라는 말을 했는데요.

 

이에 대해 국민의힘 배현진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 윤미향 의원이 재판받는 억울함에 할머니를 조롱한 것으로 비친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
“일말의 인간다운 마음이 남았다면 할머니 성금부터 최대한 빨리 돌려드리는 게 도리일 것”이라고 비판하였습니다.


길 할머니의 생일은 음력 10월 23일로, 올해는 12월 7일이었습니다.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출신인 윤미향 의원은 정의연의 후원금을 부정 수령하고 사적으로 유용한 횡령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상태죠

 윤미향 의원은 또 중증 치매를 앓고 있는 길 할머니의 심신장애를 이용해 여성인권상 상금 등 7000여만 원을 

 

기부하게 종용했다는 혐의(준사기) 등 모두 8가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어떤게 진실인지 모르겠지만 할머니들이 안타까운건 저만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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