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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피뎀이 뭐길래? 오남용 왜 위험한가? 보아, 박봄 ? 

 

졸피뎀은 불면증이나 일부 뇌질환을 치료 목적을 위해 처방하는 약입니다.

지속시간이 짧은 수면제인데요. 

졸피뎀은 약효가 빠르게 나타나 취침 바로 직전에 섭취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약물의존성과 오남용 위험이 있어 현재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됐구요

졸피뎀의 문제는 많은 양을 복용하면 단기 기억 상실이나 몽유병과 같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합니다.

졸피뎀을 투여하는 환자의 경우 갑자기 투여를 중단할 시 금단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졸피뎀의 지속 시간은 대략 4시간입니다.

짧은 속방형과 7~8시간으로 긴 서방형 제제가 있는데요

 

 

 

보아 졸피뎀 논란에 과거사건이 떠오르는데요

박봄은 지난 2010년 10월 국제특송 우편을 통해 마약류로 분류되는 암페타민이 함유된 에더럴을 

 

미국에서 들어오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인천국제공항 세관에 적발되었죠 그 후  입건유예 처리됐습니다.

당시 박봄은 일종의 각성제 역할을 하는 약물을 불면증 치료 목적으로 들여오면서 ‘젤리류’인 양

 

 포장해 의구심을 샀는데요

 

에더럴에 함유된 암페타민은 각성제의 일종으로, 매우 강력한 중추신경 흥분제에요. 

대뇌피질을 자극해 사고력과 기억력, 집중력 등을 순식간에 향상시키고 육체활동량도 증가시키는 약품입니다

하지만 이 약품은 국내에서 마약품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복용이 금지돼 있는 약품 입니다.

박봄 소속사는 이전에 FDA에서 허가 승인 된 약품이라 하여 문제가 없을거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졸피뎀은 각성제, 흥분제로도 나뉩니다. 그래서 악용하여 사용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흔히 영화에서 술집에서 몰래 약을 타는 것들은 졸피뎀입니다.

 

또한 졸피뎀은 다량으로 투약할 경우 목숨까지 잃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의사의 처방없이는 처방 받을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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