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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 스키장 결국 코로나 확진자 발생!!

 

강원 평창지역 스키장에 근무하는 아르바이트생 3명이 15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평창군은 지역 어느 스키장에서 일하는 20대 아르바이트생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아르바이트생 중 2명은 평창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1명은 동해에서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평창군의 확진자 스키장 아르바이트생 2명이 추가됨에 따라 11명으로 늘었습니다.

평창군과 리조트 측은 확진된 아르바이트생이 근무한 곳에 긴급 방역을 하였고, 

 

동선을 파악해 밀접 접촉자를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13일에는 용평리조트 스키장에 근무한 20대 아르바이트생이 강릉에서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이 나왔었습니다.

평창군은 이 아르바이트생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3명과의 역학관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평창군은 또 용평리조트 기숙사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였고 직원과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스키장을 가보시면 마스크를 수도 없이 벗을겁니다

리프트위에서 음식물 섭취 얼굴에 튀는 눈 등등으로

마스크를 많이 벗을 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감염이 너무 쉬워지고 있는 코로나.. 3단계 격상하면 참 힘들텐데

 

이럴때는 그냥 집에만 있는게 제일 좋겠죠..

 

지금 너무 힘든분들이 많습니다. 자영업자들은 더욱 힘드시고

 

문을 닫는 가게들도 너무나 많아졌죠...

 

우리 모두 조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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