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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타스통신이 영화감독 김기덕님의 사망소식을 전했습니다. 

타스통신은 현지시간 11일 김 감독이사망 했다고 보도 했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한 감염과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김기덕 감독은 지난달 20일쯤 라트비아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라트비아 영화계 인사들의 도움을 통해 현지에서 숙소를 얻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 들어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되어 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그 후 코로나19와 합병증으로 사망한걸로 보도 되었습니다.

 

김기덕 감동은 총 35편의 감독과 연출, 편집 등으로 참여했습니다.

 

제가 좋아 했던 영화는 붉은 가족과 배우는 배우다, 풍산개, 영화는 영화다 

 

이러한 영화들이 있는데요 

 

그 외에 여러 작품들이 있습니다.

 

찾아보시면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영화가 많이 있네요

 

비공식 정보에 의하면 라트비아에 있던 김기덕 감독은

 

영주권을 받을 예정이었다고 해요

 

 

하지만 회의에 나타나지 않는 등 연락이 끊겼다고 합니다.  

 

그 후 병원에서 찾았다고 합니다.

 

예전에 성폭력 의혹이 있기도 했는데요

 

김기덕 감독은 검찰 출석에 앞서 "영화를 만들면서 나름대로는 


인격을 갖고 배우와 스태프를 존중했다고 생각한다"

 

라는 말을 하면서 섭섭함도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은혜를 아프게 돌려주는 게 


너무 안타깝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유명인사가 고인 되는건 아무래도 많은 영향이 있는 것 같네요

 

기사를 보고 너무 놀랬습니다.

 

여러분들도 건강 잘 챙기시고 코로나19에 극복하여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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