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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간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형기를 마치고 출소하였습니다

 

조두순은 오전9시에 안산시에 있는 자신의 아내와 함께 살고 있는

 

거주지에 도착하였습니다.

 

거주지에 도착하기전에 많은 유튜버들과 시민들이 모여

 

거세게 항의를 했습니다.

 

조두순은 검색 모자, 흰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습니다.

 

그리고 카키색 롱패딩과 청바지 차림으로 출소를 했습니다

 

68세인 그는 흰머리가 귀를 덮었네요

 

조두순 패딩 업체는 상표를 가려달라고 했는데요

 

 

내가 회사의 사장이었어도 아동 성범죄자가 

 

우리의 브랜드를 입으면 굉장히 불쾌할 것 같네요

 

누구나 의식주를 누릴 자유는 있지만

 

전국의 국민들을 굉장히 화나게 했던 사건의 범인인 만큼

 

껄끄럽습니다.

 

많은 유튜버들이 조두순 출소날을 기다렸는데요

 

이종격투기 선수, 아프리카bj,트위치 등등 bj들 방송인들이

 

그의 출소를 기다리고 무언의 압박을 넣었습니다.

 

또한 다른곳도 있었는데요

 

자유연대 GSZZ에서는 조두순 발견 즉시 연락바란다는 문구과

 

지옥으로 가라 등등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하곤 했습니다.

 

정말 극악무도한 사건의 주범이니 이해가 됩니다

 

조두순은 거주지 내에 설치된 재택 감독 장치와 전자발찌 등을 통해 전담 보호관찰관으로부터 

 

24시간 1대1 밀착감시를 받게 됩니다.

법원은 조만간 조두순에게 일정량 이상의 음주를 금지시켰고, 

 

심야 시간대 외출 제한 시켰습니다. 또한  특별준수 사항을 부과할 전망입니다.

 

 

또한 경찰은 조두순과 아내의 거주지 출입구가 보이는 곳에 방범 초소를 설치합니다.

 

24시간 감시하기 위함이죠 주거지 인근에 방범용 CCTV도 15대 추가 설치습니다.

 

안산시는 인근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 시키기 위해 조두순 거주지 주변 30곳의 야간 조명 밝기를 높기로 하였고 

 

신규 채용한 무도 실무관 등 12명을 24시간 순찰조로 투입할 계획에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형량은 가볍기만 합니다.

 

한 아이의, 한 가정을 파탄시킨 극악무도한 사건을 일으켰지만

 

형량은 겨우 12년이었습니다.

 

이전에 우리나라에서 무죄를 받을 성추행범이

 

미국에서 10년 5개월을 받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도 형량을 더 높이고 억울한 일을 당한 분들이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여러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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