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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라는 빅리그 데뷔 시즌에 강력한 인상을 남긴 "KK" 김광현이

 

내년 세인트루이스 STL 선발전에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마이크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화상 인터뷰를 통해서 마운드 구상을 밝혔다고 합니다.

 

실트감독은 2021년 3선발 로테이션은 

 

"잭 플래허티, 김광현, 마이클 마이콜라스"

 

이렇다고 밝혔는데요

 

 

류현진과 마찬가지로 한국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투수가 되었습니다.

 

2020시즌을 앞두고 세인트루이스 유니폼을 입은 김광현은 개막전을 마무리로 시작했지만 이후 선발 투수로 보직을

 

경하였고,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습니다.

 

김광현은 8경기 39이닝에 나와 3승 무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1.62의 성적을 냈습니다.

 

정말 올해 김광현의 경기를 보면서 대단한 선수라고 느꼈습니다.

 

 

 

신장 질환을 앓았던 김광현은 잠시 부상자 명단에 오르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꿋꿋이 잘 이겨내며 데뷔 시즌을 잘 마무리 지었는데요

 

김광현은 포스트시즌에서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

 

선발로 낙점된 바가 있습니다.

 

실트 감독의 이번 결정에 따라 김광현은 2번째 스프링캠프를 훨씬 안정적으로

 

경기를 치를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2020년 데뷔 시즌이 코로나19로 인해 60경기로 치러진 것과 달리 내년에는

 

다시 162경기 체제로 돌아가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분을 더욱 보완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김광현선수도 지난 10월말에 가진 국내 기자회견서 올해 몸이 잘 만들어지지 못한 부분에 있어 아쉬움을 표했는데요

 

내년을 잘 대비하고 오늘부터 준비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습니다.

 

세계적인 무대에서 힘들겠지만 너무 멋지게 도전하는 김광현 선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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